63년의 레이싱을 12룩으로 다시 읽다

63년의 레이싱 역사가 12룩의 패션 컬렉션으로 다시 등장한다. McLaren Mastercard Formula 1 Team은 Central Saint Martins의 MA Fashion 학생들과 ‘Designed to Race’를 진행하며, 팀의 유산과 F1 엔지니어링 미학을 차세대 디자이너의 시선으로 재해석했다.
학생들은 F1의 기술적 이미지와 James Hunt, Ayrton Senna가 입었던 유니폼의 서로 다른 미감을 탐구했다. 결과물은 레이싱 역사를 패션 교육의 언어로 옮긴 12개 룩의 런웨이 컬렉션이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실제 협업하며 창의성을 현실의 맥락에 적용하는 과정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컬렉션은 런던 패션위크를 앞둔 2026년 9월 16일 영국 워킹의 McLaren Technology Centre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 과정에서는 Dell Technologies의 XPS 노트북이 학생들의 아이디어 전개를 지원했다. McLaren의 Louise McEwen은 F1의 문화적 영향력을, Fabio Piras는 실제 산업 협업의 교육적 의미를 강조했다.
출처 · Hypebeast, 「McLaren Teams Up with Central Saint Martins in One-Of-a-Kind Fashion Collaboration」
AI 프롬프트가 디자인에서 생산까지 들어왔다

3D 프린팅 의류에서 AI 프롬프트는 디자인과 생산을 잇는 중심 도구로 다뤄지고 있다. 3D Printed Fashion Lab 창립자 Danit Peleg는 The Interline 주간 쇼에서 프롬프트가 자신의 디자인과 제작 과정 한가운데 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3D 프린팅 의류가 대규모 채택에 이르려면 어떤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지도 논의됐다.
논의는 판매 방식으로 이어졌다. Salesforce는 실시간으로 조립되는 페이지 없는 이커머스 웹사이트를 만드는 Callimacus에 투자했고, Daydream과 THG Ingenuity는 AI 역량을 서비스로 묶는 흐름에 포함됐다. AI가 상품을 만드는 단계에서 고객이 탐색하고 구매하는 유통 단계까지 연결되는 모습이다.
한편 SHEIN의 투자설명서는 얇은 마진을 드러내며 회사의 차별성을 다시 묻게 했다. 제작, 양산, 판매를 관통하는 AI의 효율은 기술 이름보다 실제 규모와 사용 조건에서 판가름 난다.
출처 · The Interline, 「AI Meets 3D Printing, Composable eCommerce, SHEIN's Valuation, And AI Shopping As A Service」
레퍼런스를 한 보드에 모아 시즌 시안으로 잇는 무드보드
RealSnap의 무드보드는 브랜드 마케터, 룩북 디자이너, 쇼핑몰 상세컷 담당자가 시즌 컨셉을 잡을 때 레퍼런스 이미지와 텍스트를 한 화면에 모아 비주얼 방향을 정리하는 기능이다. 흩어진 자료를 따로 관리하고 다시 설명하는 수고를 줄이며, 정리한 방향을 다음 이미지 생성 작업으로 이어갈 수 있다.
특히 촬영 예산이 제한된 소규모 팀이나 여러 레퍼런스를 하나의 컬렉션 방향으로 묶어야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